탁재훈(사진= CJ E&M 제공)
SBS가 탁재훈의 '판타스틱 듀오' 출연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에 "탁재훈이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탁재훈이 '판타스틱 듀오'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SBS 복귀에 성공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SBS 확인 결과 탁재훈의 게스트 출연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탁재훈은 지난 2013년 11월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아 모든 활동을 중단, 자숙해 오다 최근 방송에 복귀했다.
Mnet '음악의 신2'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어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으며,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도 캐스팅됐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