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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에도 좌석 걱정 없는 타이완 여행

여행/레저

    5월 황금연휴에도 좌석 걱정 없는 타이완 여행

    • 2016-04-18 16:53

    참좋은여행서 전세기 타고 온천호텔서 투숙

    101 빌딩 전망.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가정의 달 5월은 행사도 많고 연휴도 많아 해외여행을 고려하는 사람이 특히 많은 시즌이다. 그만큼 항공권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에서는 전세기로 좌석을 확보해 두고, 3박4일의 부담스럽지 않은 타이완(대만) 여행상품을 마련해 놓았다.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고궁 박물관을 비롯해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인 룽산사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화시지 야시장을 기본으로 둘러본다.

    또한 오랜 세월 해식과 풍식작용을 통해 형성된 독특한 모양의 바위들로 유명한 야류 해상공원과 대자연의 웅장함을 자랑하는 태로각 협곡도 가볼 수 있다.

    홍등으로 더욱 화려한 지우펀 야경.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방송 '꽃보다 할배'나 드라마 '온에어' 등의 촬영 배경지가 되었던 지우펀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참좋은여행의 이번 타이완 전세기 상품에서 눈여겨볼 것은 타사에서는 보통 선택관광으로 진행되는 101빌딩 전망대와 발 마사지가 무료로 포함되어 있다는 것.

    덕분에 추가 옵션 비용에 따른 부담을 최소화 하고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어 더욱 즐거운 가족 나들이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투숙은 온천 호텔을 이용하므로 일정 후에는 자유롭게 온천에서 피로를 풀 수 있어 더욱 좋다. 연령대 높은 고객들이 관광에 따른 피로를 온천으로 해소할 수 있어 부모님 효도 관광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비행 시간도 2시간 반으로, 장거리 비행이 다소 힘들 수 있는 노년층의 고객들이나 어린 자녀를 동반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화련 특급호텔 뷔폐와 딤섬 및 몽골리안 바비큐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대만/야류/화련/지우펀 3박4일' 상품은 64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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