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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스윗소로우·김윤아 등 '그린플러그드 서울' 최종 라인업

공연/전시

    넬·스윗소로우·김윤아 등 '그린플러그드 서울' 최종 라인업

     

    봄을 대표하는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최종 라인업을 19일 발표했다.

    최종 라인업에는 넬, 김윤아, 스윗소로우, 9와 숫자들 총 4팀과 신인 그린프렌즈 4팀 더베인, 실리카겔, Nice Legs, O.O.O를 포함하여, 김창완밴드, 이승환, 노브레인, 국카스텐, 로꼬X그레이, 빈지노X도끼X더콰이엇 등 약 90팀이다.

    록과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뮤지션들은 물론, 네이버 뮤지션리그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선발된 신인 그린프렌즈 팀까지 가세하여 신구를 아우른다.

    특히 지난 크리스마스 콘서트 이후 약 5개월만에 공식적인 활동 시작을 알린 ‘넬’은 2016년의 첫 페스티벌 무대로 그린플러그드 서울을 선택하였다.

    달달한 아카펠라의 선두주자 ‘스윗소로우’는 그들만의 감미로운 하모니를 담아, 봄날의 피크닉을 즐기려는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종영된 드라마 '시그널'의 OST 참여 등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김윤아’와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앨범을 수상하면서 인디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한 한 ‘9와 숫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최종라인업에는 그린플러그드 서울과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 뮤지션리그가 공동으로 진행한 콜라보 프로젝트를 통해 최종으로 선발된 ‘신인 그린프렌즈’ ‘더베인, 실리카겔, Nice Legs, O.O.O’ 네 팀이 포함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숨어있던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고 인디씬을 지원하는 신인 그린프렌즈 선발은 올해 역시 매 경연과정마다 뜨거운 열기를 모았으며, 지난 4월 16일 1차 선발된 8팀들의 최종 경연을 통해 온라인 투표(30%), 현장 경연 투표(30%), 심사위원 점수(40%)를 통해 최종 선발 되었다.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의 7개 스테이지에서 펼쳐질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오는 29일 타임테이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GPSfestival.com)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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