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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맥북 '로즈 골드'로 돌아왔다…성능·배터리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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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맥북 '로즈 골드'로 돌아왔다…성능·배터리 개선

     

    19일(현지시간) 애플이 로즈 골드 색상을 추가한 새로운 12인치 레티나 맥북을 출시했다.

    최대 1.3㎓에 달하는 6세대 듀얼코어 인텔 코어M 프로세서가 탑재된 2016년형 맥북은 무게 920g에 두께도 13.1㎜로 더 얇아졌다. 3.1㎓ 터보 부스트 속도에 메모리 성능도 1866㎓로 더 빨라졌다.

    PCIe 기반 플래시 스토리지로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인텔 HD 그래픽스 515를 적용해 그래픽 성능은 최대 25% 더 빨라졌다. 41.3Wh 리튬 폴리머 배터리 채용으로 배터리 수명은 1시간 더 길어졌다. 최대 10시간 무선 웹브라우징과 11시간 영화 재생이 가능하다.

    OS X의 최신 버전인 OS X El 캐피탄이 탑재된 맥북에는 1개의 USB-C 포트와 802.11ac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4.0을 포함한 최신 무선기술을 장착했다.

     

    애플만의 선명한 1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풀 사이즈 키보드, 포스 터치 트랙패드가 적용됐다.

    가격은 1.1㎓ 듀얼코어 인텔 코어M 프로세서, 8GB 메모리와 256GB 플래시 스토리지를 탑재한 모델은 1299달러(애플코리아 159만원), 1.2㎓ 듀얼코어 m5 프로세서와 8GB 메모리, 512GB 플래시 스토리지 탑재모델은 1599달러(애플코리아 199만원)부터 판매된다.

    색상은 새로 추가된 로즈 골드와 함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4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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