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전국청소년들의 충성의 축전 폐막식(사진=조선중앙통신)
제20차 전국청소년들의 충성의 축전이 폐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날 폐막 모임은 관계부문과 청년동맹일꾼, 청소년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중앙외관에서 있었다.
모임에서는 축전종합결과가 발표된 다음 우수한 단체에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표창장과 우승기 등이 수여됐다.
이번 축전은 정치, 경제, 예술, 체육축전으로 나눠 60여일 동안 진행됐으며, 평양시가 종합 1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