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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초등학교, 서울 첫 '전교생 무상 방과후학교' 실현

교육

    은정초등학교, 서울 첫 '전교생 무상 방과후학교' 실현

     

    서울시 교육청 산하 강서교육지원청은 은정초등학교가 2016학년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무상 방과후학교'를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개설된 강좌는 △국어·수학·과학·외국어 등 교과 부문 △국악·뮤지컬·골프·택견·키즈요가·밴드 등 문·예·체 부문 △창의로봇·3D프린팅·드론 등 미래과학 부문 등 다양하다.

    학생 1명이 최대 12가지의 다양한 강좌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학생들은 평균 4개 강좌를 듣고 있다.

    운영 비용은 교육청 공모사업, 양천구청 교육경비 보조사업, 양천경찰서 및 양천구생활체육회 지원 등 민관학(민간-관청-학교)의 거버넌스 사업 예산으로 충당했다.

    은정초등학교의 교육청 공모사업은 △서울형혁신학교 △교육복지우선지원학교 △마을결합형 모델학교 △학교평생교육거점학교 △통일멘토링 사업 △학생오케스트라학교 △이중언어지원학교 △교육혁신지구 사업 등 10여 가지에 이른다.

    또한 양천구청과 함께 마을결합형 돌봄센터, 교육경비보조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천경찰서와 양천구생활체육회 등과도 협력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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