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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괌 하얏트 가기 좋은 시즌은 지금

    • 2016-04-26 17:14

    9월30일까지 다양한 할인 이벤트 빵빵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하는 하얏트 리젠시 괌. (사진=괌몰 제공)

     

    일년 내내 깨끗한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야자수, 그리고 뜨거운 태양으로 가득해 휴양하기 좋은 괌. 한국에서 4시간 남짓이면 도착해 비행거리도 부담이 없다.

    대형 쇼핑센터와 각종 레스토랑이 있는 괌의 중심지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괌 호텔은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워 괌 여행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괌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하면 알뜰한 여행을 보낼 수 있다. (사진=괌몰 제공)

     

    바다를 향해 있는 모든 객실에는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어 깨질 듯이 맑은 괌 하늘과 필리핀 해를 감상하기 편하다. 또한 슬라이드를 갖춘 수영장과 리버풀, 호텔 바로 앞의 비치에서 즐기는 각종 해양 스포츠 등으로 지루할 틈도 없이 신나는 호텔이다.

    특히 괌 현지 여행사 괌몰(www.guammall.co.kr)을 통해 괌 하얏트 호텔을 예약하면 시즌별로 다양한 할인혜택이 주어져 더욱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

    수영장과 부대시설이 편안하고 다양해 만족도가 높은 괌 하얏트. (사진=괌몰 제공)

     

    5월6일부터 7월21일, 8월28일부터 9월8일 그리고 9월18일부터 30일까지는 룸 온리 프로모션과 얼리버드 프로모션, 리젠시 클럽 RC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괌몰을 통해 객실만 예약할 경우 스탠다드룸은 705달러(약 85만원), 오션프론트 디럭스룸은 795달러(약 95만원)에 3박을 이용할 수 있다.

    박당 50달러(약 6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세금까지 포함되어 있어 매력적이다. 또한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시 10%의 할인 혜택까지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호텔 앞 투몬비치. (사진=괌몰 제공)

     

    출발일을 기준으로 30일 전에 예약하는 얼리버드들을 위해서는 오션프론트 디럭스룸 3박을 870달러(약 104만원), 4박을 1160달러(약 140만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스탠다드룸 가격에 오션프론트 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 해 사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조식 2인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단, 조식 세금은 별도다.

    8월15일부터 27일까지는 오션프론트 디럭스룸 3박을 945달러(약 113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썸머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자녀를 동반한 여름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사진=괌몰 제공)

     

    리젠시 클럽 RC프로모션을 통해서는 해당 기간 동안 리젠시클럽을 3박에 885달러(약 106만원)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를 동반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리젠시 클럽룸 투숙객은 컨티넨탈식 조식과 칵테일 아워, 커피와 차, 과일 등의 서비스를 클럽라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7월22일부터 8월14일, 8월15일부터 27일까지의 리젠시클럽룸 RC 프로모션 가격도 확정되어 있으니 괌몰에 문의하면 된다.

    여름 방학이나 여름 휴가 기간에 떠나야 하는 고객들이라면 썸머프로모션에 주목해보자.

    7월22일부터 8월14일까지 박당 20달러(약 2만원)의 인하율을 적용해 이용할 수 있다. 3박을 기준으로 스탠다드룸은 960달러(약 115만원), 오션프론트 디럭스룸은 1050달러(약 126만원)다. 조식(조식 세금은 별도)과 세금이 포함된 가격이며, 만 5세까지 어린이 조식도 무료다.

    해당 프로모션들은 모두 신규 예약자를 위한 것으로 3박 이상부터 프로모션 요금이 적용된다. 서울에서 예약 시 선착순 300명에 한해 하얏트 호텔 브리짓스 선셋 바바큐를 1인당 60달러(약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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