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부인들의 성이라 불리는 슈농소 성은 셰르 강을 가로질러 다리처럼 세워져있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프랑스를 여행하기는 쉽다. 에펠탑, 몽생미쉘, 몽마르트 언덕, 루브르 박물관 등 유명한 곳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나 인터넷만 검색해도 찾아갈 수 있는 여행은 마음의 포만감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한다.
시간과 금전을 투자해 여행을 다녀왔어도 왠지 모를 허전함이 남는 것은 아마도 그래서 일 것이다. 현지인들만이 알고 있는 숨은 보석을 보고, 그것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비로소 제대로 된 여행이라 할 수 있다.
모네의 마을로 불리는 지베르니에는 모네가 손수 심고 가꿔놓은 정원이 있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링켄리브(
linkandleave.com)의 대표가 만든 '꿈꾸는 프랑스-낭만 올인원' 상품은 그래서 더 특별하다. 조은철 대표가 10년 간 프랑스에서 생활하면서 찾아낸 보석 같은 지역을 모두 모아 놓았다.
모네의 마을 지베르니부터 화가들이 반한 도시 베르농과 동화 같은 고성이 있는 슈농소와 샹보르, 앙브와즈 등은 조 대표도 그리고 그를 따라 간 많은 여행자들도 첫 눈에 반한 곳들이다.
에펠탑을 바라보는 시선. (사진=Iakov Kalinin by fotolia 제공)
화려한 파리의 중심지에서 시선을 조금만 비켜봐도 그곳에는 그림 같은 풍경이 오도카니 여행자와 마주보고 있는 것이다.
모든 일정은 드라이빙 컨시어즈와 함께 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링켄리브만의 장점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말년을 보내고 생을 마감한 클로 뤼세. (사진=링켄리브 제공)
거기서 거기인 프랑스 패키지 상품을 벗어나 진짜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프랑스에 흠뻑 빠지고 싶다면, 지금 바로 링켄리브의 문을 두드려보자. 전일정 4성급 호텔과 조·중·석식, 드라이빙 컨시어즈 동행, 파리 현지 공항 픽업 및 샌딩 서비스,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된 상품가는 258만원부터 시작된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