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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신간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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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 신간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출시

    <죄와 은혜의="" 지배="">, <게으름> 등의 저자로 알려진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가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volume1을 펴냈다.

    책을 출판한 생명의말씀사는 27일 서울 신사동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출판 기념 저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남준 목사는 “신학의 길을 걸어온 자서전적 고백을 책에 담았다”며 목회자의 사명을 조명하고 신학함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책을 썼다고 밝혔다.

    김 목사가 4년에 걸쳐 저술한 책은 두 권의 시리즈 책으로 발간된다. 이번에 출판한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volume1은 세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누가 신학공부를 하는가 △신학공부는 어떻게 하는가 △목사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가이다.

     

    김 목사는 빠른 시일 내에 두 번째 책(volume2)를 출판 할 예정이라며, 두 번째 책에는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김남준 목사의 “소명과 신학적 탐구의 여정을 진솔하고 투명하게 반추하며 성경적 목회자로 형성되어 가는 과정을 신학적으로 정리한 책”이라며 “소명과 신학 여정을 학문적으로 정리한 역작”이라고 평했다.

    생명의말씀사는 김남준 목사의 신간 출시와 더불어 독자들과의 원활한 SNS 소통을 위한 <김남준 서가="">라는 어플리케이션을 5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플리케이션은 김남준 목사의 이번 신간과 <죄와 은혜의="" 지배="">, <게으름> 등 김 목사의 대표 저서 23권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에서는 도서 미리보기와 바로 보기, 구입 등이 가능하다.

    또 어플리케이션 설치 시 김남준 목사의 설교와 저서 이해를 돕기 위한 <기독교 신학="" 및="" 신앙="" 용어="" 해설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김남준 목사는 현 안양대학교의 전신인 대한신학교 신학과를 야학으로 마치고, 총신대학교 목회학 석사와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신학 박사 과정에서 공부했다. 1993년 열린교회를 개척해 담임하고 있으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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