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니콜라스 성당. (사진=웹투어 제공)
여행사에서는 패키지 여행상품만 판매하는 것은 옛말이다. 패키지와 에어텔은 물론 자유여행을 뛰어넘어 이제 배낭여행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웹투어(
www.webtour.com)에서는 일반 배낭여행은 물론 단체 배낭여행, 다국적 배낭여행 등으로 그 컨셉을 다양하게 세분해 놓았다. 배낭여행도 여행자의 형편과 취향에 맞게 골라 갈 수 있는 것.
일반 배낭여행은 민박팩과 호텔팩으로 다시 나뉘는데, 민박팩은 유럽내 570여 개의 한인민박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 (사진=웹투어 제공)
유럽 배낭여행 민박팩 10일 여행이 141만원부터 시작되며, 최장 29일의 민박팩의 경우는 298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여행 날짜도 10일, 15일, 22일, 29일 등으로 다양하다.
단체 배낭여행은 항공 좌석이 미리 준비되어 있는 상품이다. 일반 배낭여행과 다르게 인솔자가 한국에서부터 함께 출발해 현지에서도 여행에 도움을 주어 배낭여행을 처음 하는 여행자들도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일정 모객이 되어야 출발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16일 동안 유럽을 일주 하는 단체 배낭여행의 경우 304만원부터 가능하며, 스페인만 집중적으로 9일간 인솔자와 함께 여행하는 상품은 249만원부터 시작된다.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광장. (사진=웹투어 제공)
타국의 문화도 직접 체험하고 국적을 넘어 친구도 사귀고 싶다면 다국적 여행을 추천한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배낭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경험이 된다. 전문 트래블 디렉터가 직접 가이딩하기 때문에 문화적, 언어적 차이가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웹투어에서 젊은 배낭여행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해두었다. 예약하는 월별로 다른 혜택이 준비되어 있고, 신청 인원이 증가하면 할인 가격도 증가한다. 예약 월 혜택과 신청 인원 혜택은 중복 적용된다. 조기 예약 특별 할인도 받아볼 수 있다.
젊기에 도전해 볼만한 배낭여행, 웹투어에서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