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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황금연휴에 부산 가실랍니꺼!

    • 2016-05-02 16:28

    웹투어 추천 해운대 4대 호텔

    부산 죽성성당.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5월이 시작되자 마자 분주해진 이유는 바로 이번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때문! 월요병도 느낄 겨를 없이 이미 여행을 예약해 둔 사람은 즐겁고, 여행을 갑자기 계획한 사람들은 여행지 선정과 숙소 예약 등으로 분주하다.

    웹투어(www.webtour.com)의 국내팀에 따르면 제주, 울릉도는 벌써 마감됐지만 부산은 아직 숙소가 넉넉한 편이라고하니 부산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웹투어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는 부산 해운대 4대 호텔에서라면 멋진 국내 여행이 가능하다.

    부산 웨스틴조선 패밀리 스위트룸. (사진=부산 웨스틴조선 제공)

     

    ◇ 온천 사우나 50% 할인, 부산 웨스틴 조선

    투숙객에게는 온천 사우나 이용료를 50% 할인해주는 부산 웨스틴 조선은 동백섬에 위치한다. 해운대의 끝자락이자 동백섬의 초입에 랜드마크처럼 서 있는 부산 웨스틴 조선은 특1급 호텔로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백공원 전망인 디럭스 더블을 22만 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바다 전망의 디럭스 트윈이나 패밀리 트윈은 27만 원대다.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노천온천 씨메르. (사진=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제공)

     

    ◇ 씨메르 & 오션풀 무료, 파라다이스 호텔

    해운대 해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부산에서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투숙객 전용 시설인 노천온천, 씨메르와 야외 오션풀을 투숙객 2인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는 디럭스룸 이용 시 1객실 당 2인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바다 전망의 본관 디럭스 오션테라스 더블룸은 25만 원부터, 시내 전망의 신관 디럭스 더블룸을 사용하는 씨메르 패키지는 23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바다 전망의 해운대 그랜드 호텔 디럭스 룸. (사진=해운대 그랜드 호텔 제공)

     

    ◇ 특1급 호텔을 저렴하게, 부산 해운대 그랜드

    대수영장과 피트니트 센터, 멤버십 사우나의 레노베이션을 모두 마친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은 특1급 호텔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좋다. 호텔에서 해운대 해변까지 5분이면 닿는 거리이며, 20주년 기념 이벤트로 투숙객에게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제공한다. 바다 전망의 디럭스 트윈룸이 17만 원 대부터, 반짝 특가로 시내 전망의 디럭스 룸을 바다 전망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해주면서 11만 원대로 이용 가능하다.

    팔레드시즈 50평형 룸. (사진=팔레드시즈 제공)

     

    ◇ 인원수에 따라 객실 선택, 팔레드시즈

    콘도미니엄인 팔레드시즈는 파라다이스 부산 바로 옆에 위치한다. 15평형 패밀리 트윈룸(11만 원)부터 79평형(35만2000원)까지 다양한 규모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수영장과 헬스장은 1객실 당 2인 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골프연습장도 마련해 놓았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부산 여행을 즐기기 적합한 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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