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통일/북한

    북한 서해안 지역· 강원도, 강풍, 폭우

     

    · 북한 서해 북부를 거쳐 지나간 강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의 대부분 지역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센바람이 지속적으로 불고 많은 비가 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남포시 용강군의 경우 초속 28미터 황해남도 용연군에 초속 22미터 평안남도 숙천군 남양노동자구에 초속 21미터 황해북도 금천군에 초속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었다.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4일 5시까지 평안북도 선천군에 125㎜, 동창군 124㎜, 신의주시 117㎜, 의주군 116㎜, 동림군 113㎜, 천마군 111㎜, 황해북도 신평군 113㎜, 황해남도 해주시 111㎜ 등 많은 비가 내렸다.

    함경북도의 해안지역들에서 해일이 있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그러나 이번 강풍과 해일 피해는 보도하지 않았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