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리조트 단지인 누사두아에 위치한 리츠칼튼 발리.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5성급 호텔의 리츠칼튼 발리는 오픈 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신규 리조트 다운 쾌적한 시설은 물론, 'Ladies and Gentlemen serve Ladies and Gentlemen(신사 숙녀가 신사 숙녀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는 마인드로 격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발리 누사두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180도 이상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인도양을 바라다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맑은 바람과 대자연을 느끼기에 충분한 리츠칼튼 발리다.
야외 풀장에서 수영을 즐긴 후 하이드로테라피 서비스를 체험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클리프 탑 빌라부터 스위트룸 카테고리까지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어 취향 별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 카테고리인 사왕안 주니어 스위트 객실의 크기가 100 ㎡로 충분히 넓은 공간이 확보되어 넉넉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타 리조트에서 유료로 제공되는 하이드로테라피 시설도 리츠칼튼 발리에서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파 이용객 외에도 리츠칼튼 발리 투숙객이면 누구나 체류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것.
맑은 바람과 대자연을 느끼기에 충분한 리츠칼튼 발리.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하이드로테라피 시설은 물을 이용해 머리부터 어깨, 무릎, 배, 다리 등의 신체 부위에 다양한 수압으로 체내외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되어 있다. 야외 풀장에서 수영을 즐긴 후 하이드로테라피 서비스를 체험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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