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통일/북한

    北 5,000톤급 화물선 '자력호' 진수식

    자력호 진수식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건조한 5,000톤급 무역짐배(화물선) '자력호' 진수식이 15일 영남배수리공장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날 진수식에는 오수용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관계부문, 공장일꾼, 종업원 등이 참석했다.

    강종관 육해운상의 진수사에서 "오늘의 진수식은 김정은 위원장의 영도가 안아온 결실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려는 해운부문 로노계급과 일군들의 충정심의 발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해운부문의 노동자, 기술자, 일꾼들이 자체의 힘으로 건조한 5,000톤급 무역짐배 이름을 '자력호'라고 명명해 주었다"고 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