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LA다저스 홈구장에서 LG G5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15일 메이저리그 명문 야구팀인 LA 다저스의 홈구장에서 LG G5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 대중 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야구를 통해 G5와 프렌즈의 혁신적이고 즐거운 모바일 경험을 알리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국내에서처럼 다저스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제품 체험존도 준비하고 현장에서 이벤트를 열어 당첨선물로 G5와 360 캠, LA 다저스 VIP 티켓을 제공하는 등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LG전자는 이날 경기장 전광판에 G5와 프렌즈 영상을 깜짝 공개했는데 이 영상에는 LA 다저스의 간판 타자이자 현존 최고의 1루수로 알려진 애드리언 곤잘레스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멕시코 국가체육위원회로부터 국가 체육인상을 수상해 멕시코에서 국민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인물로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와 팀메이트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사람이다.
LG전자는 G5와 프렌즈 영상에 애드리언 곤잘레스와 열혈 야구팬이 G5와 프렌즈로 야구를 색다르게 즐기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상에서 야구팬은 G5의 광각카메라와 캠 플러스, 360 캠으로 경기를 촬영하고 곤잘레스는 연습 타격 중에 G5의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로 시간을 확인한다.
또 선수와 팬이 G5의 오토 셀피 기능으로 셔터를 누르지 않고 셀피를 찍는 장면 등도 영상에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