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파랗게 빛나고 있는 런던 하늘과 고풍스러운 영국 국회의사당의 풍광이 어우러지고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서울의 절반의 강수량을 가지지만 일년의 절반 가까이 되는 기간 동안의 강수일수를 가져 맑은 날보다는 흐린 날이 더 많은 영국의 런던. 런던을 떠올리면 회색빛 하늘아래 멋스러운 빅벤의 모습이다.
대부분의 여행객이 런던의 파란하늘보다 런던의 회색빛 하늘을 더 보기 쉽다. 흐린 하늘의 런던도 고풍스럽지만 파란 하늘 아래의 런던도 반짝반짝 빛이 난다.
이렇게 맑은 날에는 런던아이를 타고 런던을 하눈에 담기 더욱 좋다 (사진=김유정 기자)
햇빛이 부서지는 런던아이는 맑은 날씨엔 시원하게 펼져진 런던시내를 볼 수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런던아이에서 바라본 고풍스러운 런던의 풍광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사진=김유정 기자)
맑은 하늘과 런던브릿지를 사진에 담으려는 관광객이 연신 셔터를 누른다. (사진=김유정 기자)
노팅힐의 알록달록한 건물 색이 이런 맑은 날엔 더욱더 반짝인다. (사진=김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