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본강.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인도차이나반도에서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베트남. 남쪽은 라오스와 접하고 북으로는 캄보디아에면하다보니 베트남의 남쪽과 북쪽의 분위기는 다른 요소가 많다. 공통점이라면 북의 하노이와 남쪽의 호치민은 경제적 발전의 중심이 되어 베트남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중앙에 위치한 다낭은 두 도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경제의 중심지 이기보다 베트남 전통의 모습과 자연을 간직하고 있다.
수 많은 오토바이의 행렬로 복잡한 베트남의 전형적인 도시의 모습이 아닌, 아오자이를 입거나 베트남 전통 모자인 농을 쓰고 자전거를 타는 여유로운 풍경을 여기저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박한 고장이다.
호이안.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더군다나 잘 발달된 해안선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리조트와 호텔들이 들어서 있어 휴양지로써도 손색이 없다.
다낭에서 조금만 북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후에는 수세기 동안 베트남을 통치한 후에 왕조의 왕궁 등 역사적인 유적지가 있어 볼거리도 많다.
서정성과 고풍스러움이 동시에 묻어나는 다낭여행은 보물섬투어(
www.bomultour.com)의 '최多 특전, 다낭 정복' 5일 상품을 통해 떠나보자.
현대적인 느낌의 다낭 다리. (사진=보물섬투어 제공)
호이안에 위치한 마을을 관광할 수 있는 30달러 상당의 투본강 투어와 다낭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30달러 상당의 한강 유람선 탑승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마블 마운틴 관광과 손짜 관광, 다낭 및 호이안 시내관광, 세계 10대 절경으로 디스커버리지에 소개된 후에 하이번 고개 등도 가볼 수 있다.
베트남 관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후에성과 티엔무사원, 카이딘 왕릉 등 후에 관광과 함께 20달러 상당의 전신 마사지도 1시간 무료로 제공받는다.
이 외에도 베트남 전통모자인 농과 베트남 커피 한잔, 호이안 작은 등 등을 선물로 받게 되는 등 특전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숙소 역시 준특급 호텔을 이용하면서도 34만9000원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가격이라 더욱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