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준 한국배구연맹 총재는 리우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 배구대표팀에 1억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한국배구연맹(KOVO)이 거액의 포상으로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여자배구대표팀을 격려했다.
구자준 KOVO 총재는 22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세계예선전 7차전이 끝난 뒤 포상금 1억원을 대표팀에 전달했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세계예선전에 4승3패하며 리우올림픽 본선 출전을 확정했다. 이에 구자준 KOVO 총재가 올림픽 출전을 축하하는 포상금을 현지에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