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현아 (사진= SBS 제공)
가요계 대표 섹시스타 현아가 학창시절에는 노출과는 거리가 먼 학생이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한 현아는 반전 있는 학창시절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가 출연한다. 이에 현아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교복도 줄여 입은 적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패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 놓은 현아는 실제로 '청순한' 학창시절 모습을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 치마를 입은 현아의 학창시절 모습으로, 섹시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청순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은 1년 365일 술 사랑에 빠져 사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