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청주 시내외 전역으로의 이동이 빠르고 택지지구의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천·율량지구에 처음으로 푸르지오 아파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충북 청주시 사천지구 1-S 블럭에 들어서는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2~28층, 8개동의 총 72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204세대 ▲74㎡ 119세대 ▲84㎡ 406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평형 위주의 단지이다.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단지 바로 앞에 사천초교가 위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덕성초, 율량중, 청주여고, 청주대, 충북대, 서원대, 청주교육대 등 다수의 학교가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또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제1, 제2순환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공항로, 서청주IC, 오창IC 등의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국제공항 등으로 이동하기 쉽다. 인근 46개의 버스 노선을 통해 청주시내와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사천·율량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푸르지오 단지이다. 1990년대에 조성된 율량지구는 입주 15년 이상 지난 아파트 약 1만 세대가 밀집돼 있는 지역이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59~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고, 푸르지오의 혁신 평면 설계가 도입된다. 59타입에 3.5베이 설계가 도입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넓은 드레스룸과 함께, 타 59타입 대비 넓은 거실 폭을 확보했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고, 단지 내 큰 중앙광장이 형성돼 동간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세대간 프라이버시도 보호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47번지에 오픈되어 있으며 현재 분양중이다. (분양문의: 043-21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