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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 앞둔 '다시 시작해', 알고 보면 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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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방 앞둔 '다시 시작해', 알고 보면 더 재밌다

    박민지와 김정훈의 뻔한 로맨스 기대

    '다시 시작해' 포스터 (사진= MBC 제공)

     

    드라마 '다시 시작해' 제작진이 감칠맛 나는 드라마 시청을 위한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제작진이 밝힌 관전 포인트는 가족이 볼만한 일일극이라는 점과 배우들의 케미와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다.

    새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는 주인공 나영자가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 모처럼 온 가족이 볼만한 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방송 전부터 온 가족이 모두 모여 편안히 볼 만한 저녁 일일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탄탄한 구성과 개연성 충분한 극의 흐름은 시청자들의 100% 몰입을 돕기 때문이다. 여기에 '사랑했나봐', '모두 다 김치' 등 아침드라마 두 편을 흥행시킨 원영옥 작가와 살아있는 캐릭터로 섬세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였던 박재범 PD가 만난 작품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뻔하지 않은 매력만점의 입체적 캐릭터

    '다시 시작해'의 인물들은 뻔한 인물이 한 명도 없다. 캐릭터의 큰 얼개는 다른 드라마에서도 봤을 법 하지만, 더 깊이 분석해보면 각각의 캐릭터들은 입체적이며 생생하게 살아 있다는게 제작진이 내세우는 특징이다.

    우리 주변에서 한 번 쯤 만나봤을 법하지만 의외의 반전이 있는 인물들이 현실감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이다.

    ◇ 배우들의 '케미' 최고! 캐릭터 간의 앙상블

    지난 20일 열린 '다시 시작해'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박재범 PD는 "캐릭터 간 앙상블과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번 드라마에서는 배우가 가장 중요하다. 배우들의 케미는 최고이며, 시청자들도 바로 느끼실 것"이라고 연출의 주안점을 밝힌 바 있다.

    이렇듯 제작진은 박민지, 김정훈, 고우리, 박선호, 윤종훈, 하은진 등 극의 주축을 이루는 젊은 배우들간의 호흡은 물론, 김창숙, 윤주상, 김혜옥, 강신일, 박준금, 전노민, 정수영 등 연기파 중견배우들의 조화는 역대 최고라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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