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중심입지에 커낼웨이 조망권을 갖춘 테라스 하우스텔(주거형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는 청라국제도시 C9-1-1블록에 전용면적 23~55㎡형 오피스텔 850실과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청라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28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상가가 들어서고, 지상 4층부터 28층 까지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청라국제도시는 입주 5년째를 맞아 올 1월 기준, 계획인구의 90%인 8만 2,000여 명이 유입됐고 최근에는 7호선 청라 연장선 사업과 랜드마크로 계획된 시티타워 사업, 차병원 복합단지 조성, 하나금융타운 확정, 신세계 복합 쇼핑몰 등 개발호재가 있는 곳이다.
'현대썬앤빌 더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바로 옆, 인천 서구 경서동 956-6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가는 3.3㎡ 당 평균 680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