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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티웨이항공, 오사카 공동운항편 특가 이벤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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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티웨이항공, 오사카 공동운항편 특가 이벤트 시행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이 6월 7일부터 공동운항을 시작하는 인천-오사카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31일까지 인천-오사카 공동운항 노선에 대해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5만8,000원부터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항공편은 탑승기간 6월7일부터 7월20일까지의 항공편으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book/index.htm) 및 모바일웹(앱)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

    또한 이번 공동운항 판매를 기념해 축하 댓글을 남기면 총 10명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25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인천-오사카 공동운항 노선에 대해 편도 총액운임 5만8,000원부터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항공편은 탑승기간 6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의 항공편(TW8283, TW8282)으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1일 일본 및 동남아 노선 등에 대한 공동운항 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선정한 '2015년 우수항공사(Airline of the Year)'로 뽑힌 두 항공사는 이미 지난 2013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로서는 처음으로 김포-타이베이 노선의 공동운항을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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