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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거 모리셔스 허니문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여행/레저

    아웃리거 모리셔스 허니문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2016-05-25 15:12

    두바이 시티투어와 사막 사파리 투어까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인도양의 섬 아웃리거(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인도양의 섬이다. 제주도 크기 정도의 작은 섬이기 때문에 차량으로 1~2시간이면 원하는 어느 장소로든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에메랄드 빛 라군에서 즐기는 해양스포츠의 매력이 허니무너들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돌리게 하고 있다.

    모리셔스 아웃리거 비치에서 맞이하는 노을지는 저녁(사진=허니문리조트)

     

    아웃리거 비치 모리셔스 리조트는 공항에서 약 45분정도 거리에 위치하는 남부 벨옴브르(Bel Ombre)지역의 리조트로, 4개의 넓은 수영장과 웰빙 테마의 스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웃리거 리조트의 쾌적한 객실 내부(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객실은 씨티 뷰와 오션 뷰로 구성돼 있어 원하는 선택이 가능하다. 오션 뷰 타입의 경우, 바다가 전면에 보이는 넓은 테라스에서 환상적인 선셋 뷰를 조망할 수 있다.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자부하는 아웃리거 비치 레스토랑(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3개의 야외 수영장, 4개의 레스토랑, 스파, 피트니스 센터, 키즈 클럽, 테니스 코트 등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특히 에지워터 바&그릴(Edgewater Bar&Grill) 레스토랑은 인도양과 해변을 마주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비치 바 레스토랑으로 허니문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인도양 라군이 아름답게 펼쳐진 모리셔스의 바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가 한국에서 모리셔스 여행 시 두바이를 경유하는 5박8일 일정의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 투어 일정 중 하룻동안 두바이 시티투어와 사막 사파리 투어를 즐길 수 있으며 상품가는 210만원(총액운임기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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