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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로 신혼여행 떠났던 선배들의 생생한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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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디브로 신혼여행 떠났던 선배들의 생생한 여행이야기

    • 2016-05-26 12:00

    센터라 라스푸쉬, '놓치기 아까운 천혜의 수중환경'

    센터라 라스푸쉬의 워터빌라는 긴 꼬치의 모양으로 늘어서 있어 해변 근처의 얕은 바다가 아닌 생동감 넘치는 몰디브의 바다로 바로 입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럭셔리한 리조트와 최상의 객실 컨디션 그리고 아름다운 수중 환경과 에메랄드빛 바다. 허니무너들에게 몰디브가 지상낙원으로 불릴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그 중에서도 '센터라 라스푸쉬'가 아름다운 수중환경과 가성비 높은 리조트 시설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워터빌라가 메인 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자리해 있어 객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천혜의 수중환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몰디브 신혼여행 전문여행사인 허니문리조트(www.honeymoonresort.co.kr)가 고객이 자사 홈페이지에 직접 남긴 여행 후기를 통해 '센터라 라스푸쉬 리조트'의 진면목을 소개한다.

    ◇ 고객 감동 친절 서비스

    신혼여행지로 센터라 라스푸쉬를 선택했던 신혼부부들은 "리조트 스텝들의 친절한 마인드가 훌륭했다"면서 "단순히 리조트 직원으로서 고객에게 비춰야 할 친절함 그 이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때문"이라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리조트 내에서 몰디브의 바다를 감상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객실에 마련된 테라스에 앉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즐기며 감상하면, 신혼여행의 낭만이 배가 된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지난 2014년 센터라 라스푸쉬에 방문했던 김예진씨 역시 "객실을 청소하는 직원이 어찌나 신이 나서 일을 하는지 '자신의 일을 진정으로 즐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감명을 받았다"고 리조트에서의 추억을 전했다.

    의사소통의 어려움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국인 스텝이 항상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코리안 스텝'만 외치면 한국인 직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편안하게 쇼파나 해먹에 드러누워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뷰 바'는 센터라 라스푸쉬의 명소이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 한시도 놓치기 아까운 천혜의 수중환경

    몰디브에 가면 꼭 해야 할 액티비티 중 하나는 바로 스노클링이다. 센터라 라스푸쉬 리조트가 자리한 '북 말레 아톨'은 생기 넘치는 바다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2014년 현지에 방문했던 이선영씨는 "워터방갈로에서 150m 정도만 헤엄쳐 나가면 아쿠아리움 부럽지 않은 화려한 수중환경과 조우할 수 있어, 매일 호핑을 떠나는 기분을 만끽했다"고 말했다.

    객실 가까운 곳에서도 충분히 아름다운 수중환경을 즐길 수 있지만, 리조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가 있어 몰디브의 그 어느 리조트보다 활기찬 바다 속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부각된다.

    베두인 요리부터 브라질식 그릴까지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리조트 레스토랑이 있어 여행 내내 식도락을 즐길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홍진우 허니문리조트 차장은 "객실에 있으면 투명한 바다로 들어가고 싶고, 바다에 들어가면 편안한 객실로 들어가고 싶을 만큼 리조트 시설과 수중환경 모두 만족스러운 곳이었다고 후기를 남긴 고객도 있었다"라고 센터라 라스푸쉬의 아름다운 수중환경을 소개했다.

    ◇ 지갑 준비할 필요 없는 올인클루시브 시스템

    모든 식사와 음료가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시스템'을 칭찬하는 후기도 적지 않았다. 닉네임 봉친산씨는 "태국식, 이태리식, 브라질식 등 세계 각국의 메뉴를 맛볼 수 있어 리조트 레스토랑의 식사가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고 센터라 라스푸쉬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기억했다.

    또 닉네임 경희손씨는 "음료와 칵테일, 주류가 모두 포함이라 매일 저녁 뷰 바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며 부담 없이 칵테일을 즐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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