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냑 해변에 자리한 W 리트리트 & 스파 발리 (사진=W 발리 제공)
최근 젊은 허니무너들은 오로지 휴양만을 즐길 수 있는 곳보다 볼거리도 다양하고 화려한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허니문지를 선택한다.
발리의 압구정이라 불리는 스미냑이 딱 그렇다. 발리 특유의 자유로움과 최신 유행이 시작되는 곳으로 세련된 부티크 숍, 갤러리, 고급 레스토랑과 바들로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W 발리만의 유니크함이 묻어나있다. (사진=W 발리 제공)
스미냑에서 최고의 허니문을 보낼 수 있는 리조트로는 W 리트리트 & 스파 발리(이하 W 발리)가 있다. 스미냑에 분위기에 가장 많이 닮아 있는 리조트로 젊고 통통 튀는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여타 리조트와는 확실한 차별점을 두고 있다.
아름다운 스미냑 해변에 화려한 빛과 곡선이 중심이 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타 리조트와 완벽하게 차별화된다. 총 237개의 객실은 스위트와 풀빌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리조트 객실에는 방음 설비가 잘 되어 있어 다이내믹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컬러 앤 뮤직(Color & Music) 이라는 콘셉트대로 젊은 감각의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스펙타큘러 오션 페이싱 리트리트 스위트 내부 (사진=W 발리 제공)
트렌디한 예비 허니무너가 주목해야 할 객실 타입은 스펙타큘러 오션 페이싱 리트리트다. VIP와 허니무너들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스위트 객실로 64㎡의 널찍한 규모에 시원한 인도양의 전망을 자랑한다. 음향전문기업 보스(BOSS)의 최첨단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다 특히 이 객실은 맨 위층 욕실 천장이 열려 환상적인 밤하늘을 바라보며 샤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야니 에라와티 W 발리 매니저 (사진=윤슬빈 기자)
야니 에라와티(Yani Herawati) W 발리 매니저는 "W 발리의 매력은 유니크함에 있다. 매일 저녁 10시에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호텔 옥상 우바(Woo Bar)에선 영국, 네덜란드 등의 클럽 디제이들을 초청해 신나는 비치 클럽 파티가 열린다"고 말했다.
이어 "밤에는 화려한 조명, 흥겨운 음악, 달콤한 칵테일까지 즐겼다면 매주 일요일엔 이곳에서 선셋 요가 강습이 열려 잊지 못 할 발리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클럽발리는 W 발리를 국내 최저가로 선보이고 있다. (사진=W 발리 제공)
한편, W 발리를 국내 최저가의 선보이는 클럽발리(
www.clubbali.co.kr)가 예비 허니무너들을 위해 특가 및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허니문 2박 패키지 예약하는 허니무너에게 런치 및 디너 1회, 3박 패키지 예약 시 런치 및 디너 1회와 호텔 마사지 75분 1회를 제공한다. 또 투숙일 기준 45일 전 예약 시 10% 할인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