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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00일 전투 달성 '평양시사상일꾼회의' 진행

통일/북한

    北, 200일 전투 달성 '평양시사상일꾼회의' 진행

    평양시사상일꾼회의 모습 (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200일전투 달성을 위한 '평양시사상일꾼회의'가 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수길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과 평양시 당, 근로단체 일꾼, 당선전일꾼, 혁명사적, 출판보도, 문학예술부문 일꾼, 모범적인 학습강사, 강연강사, 선동원, 5호담당선전원(북한 주민 다섯 가구 담당자), 3대혁명기수, 선군시대공로자 등이 참가했다.

    회의에서는 70일전투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 결함들이 분석총화(결산)되고 200일전투로 고무추동하기 위한 대책적 문제들이 토의됐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70일전투기간 사상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함께 결함들을 정확히 분석총화하고 이를 토대로 충정의 200일전투로 총궐기, 총매진시키기 위한 사상전, 선전선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가 끝난 후 방송선전차들의 출동식이 진행됐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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