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라뮤즈 드(L'amuse de) 연희 레스토랑은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초대전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1주년 기념 초대전 주제는 '블루밍 가든(Blooming Garden)'이며, 김초혜 작가의 솔로 전시회로 진행된다.
김초혜 작가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이화여자대 조형예술대학 한국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라뮤즈 드 연희 조부경 홍보 이사는 "지난 1년 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초대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바쁜 일상에 여유로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뮤즈 드 연희 레스토랑은 지난해 6월 22일 New York Cuisine 이라는 새로운 테마의 브런치와 스테이크를 즐길수 있는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