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 에이핑크 초롱, 소녀시대 서현. (사진=자료사진)
연예인들이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배우 김아중은 6일 자신의 SNS에 태극기를 든 사진과 함께 '2016 06 06 추모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날, 배우 김규리도 SNS에 "오늘은 제61회 6월 6일 현충일. 현충일은 호국 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시했다.
배우 안혜경은 SNS에 조기 게양법을 소개했다.
안혜경은 게양법이 담긴 그림과 자세한 설명을 적고 "6월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기 때문에 조기 게양해야 된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가요계도 예외는 아니었다. 소녀시대 서현, 에이핑크 초롱, 레인보우 지숙 등이 SNS를 통해 현충일을 기억했다.
서현은 6일 SNS에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