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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정책

    한식문화 새로운 도약 방안 도출한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한식문화의 현황과 진단, 한식문화의 새로운 도약' 포럼을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한국의집(서울 중구 충무로)에서 개최한다.

    한국의집에서 개최되는 서울지역 포럼에서는 한식문화의 현황과 진단, 이에 따른 한식문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다양한 한식전문가가 한식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새롭게 한식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혜정(국제한식요리학과 교수)의 '한식문화(전통문화)의 현황과 과제'를 기조발제로 조희숙(아름지기 식문화분야 전문위원)의 '한식문화진흥을 위한 한식 메뉴구성 방향', 박상현(칼럼리스트)의 '한식과 미슐랭 가이드', 최지아(온고푸드 대표)의 '한식당의 서비스 강화 방안', 장지혜(미르재단 문화기획컨텐츠사업팀장)의 '한식기능장 제도의 발전방안-프랑스 MOF(최고장인) 중심으로', 황지희(청강문화산업대학교 푸드스쿨 조리전공 교수)의 '미식산업과 조리교육-일본 츠지조리사전문학교를 중심으로'으로 발표가 이루어진다.

    한식전문가들의 발제 후 다양한 현장과 고객의 접점에서 한식을 소개하고 있는 신언탁(한국의집 셰프), 지양(하나씨엔티 대표), 김은조(블루서베이 편집장)는 발제자들과 함께 한식문화 확산의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한식문화진흥 지역순회포럼'은 서울지역 포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오는 6월 1일부터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http://www.chf.or.kr) 또는 전화(02-2270-12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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