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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이롬과 함께 특별한 여름 만들자

    • 2016-06-08 08:49

    이롬, 47기 국제사랑의 봉사단 여름팀 모집

    사랑의 봉사단 단원이 현지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롬 제공)

     

    생식, 두유, 면역제품으로 유명한 건강전문기업 이롬(www.erom.co.kr)은 '기업의 이득을 세상에 환원 한다'는 철학으로 기업을 이끌고 있다. 창사 이래 지금까지 국내는 물론 세계를 돌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이로미 나눔운동'은 '국제사랑의 봉사단'을 통해 이롬의 모든 제품 수익금의 10%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외 이웃과 소외받은 어린이와 청소년 구호 활동 및 과학 기술 발전 지원 등을 위해서 사용하는 활동이 눈에 띄인다.

    이롬이 국제사랑의 봉사단 모집을 오는 7월5일까지 우간다, 에티오피아, 케냐지역 3군데 지역에서 10일 동안 함께할 청소년 및 성인을 모집한다.

    46기 봉사단 활동단원들의 출발하기 전 모습 (사진=이롬 제공)

     

    오는 8월6~15일 9박 10일의 일정의 사랑의 봉사단 활동은 어린이 캠프 및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활동 비용은 에티오피아가 280만원, 우간다와 케냐가 290만원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 홈페이지(www.lci.or.kr)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랑의 봉사단은 47기로 지난해에 봉사를 갔었던 46기 국제사랑의 봉사단 여름팀의 활동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47기로 지원하고 싶을 것이다.

    46기 여름팀은 에티오피아로 떠났으며 저소득층 에티오피아 현지 이웃들에게 신발 등의 생필품 등을 지원하고 현지 전통음식인 인젤라와 한국의 부침개를 만들어서 나누었다. 빔 프로젝트를 활용하여 영화를 보여주고 준비한 공연도 하고, 주요 대학교 주변의 시설물에 페인트 도색도 했었다.

    사랑의 봉사단 단원들이 아이들에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고 있다. (사진=이롬 제공)

     

    아이들과 함께한 봉사활동도 많았는데 풍선 놀이 등을 통해 함께한 것 뿐만 아니라, 페이스 페인팅 등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특별한 행복을 선사했다.

    46기 국제사랑의 봉사단 여름팀을 갔다 온 이은수씨는 "나보다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며 "본 활동을 참여한 후에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더 곰곰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가치관도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에티오피아 현지 진흙집 앞에서 홈스테이 가족과 사진을 찍은 단원 (사진=이롬 제공)

     

    또 정다운씨는 "특히 이번 봉사활동 중에서 에티오피아 현지 진흙집에서 홈스테이를 한 경험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며 "현지 문화를 제대로 체험해 다양한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국제사랑의 봉사단 이건희 총무는 "올 47기 봉사단원을 모집하는 국제사랑의 봉사단에 올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올 여름 휴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전파 시간으로 가져보는 것은 어떤지 추천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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