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샹그릴라 라사리아로 커플 가족 여행 떠날까?

여행/레저

    샹그릴라 라사리아로 커플 가족 여행 떠날까?

    • 2016-06-08 15:42

    패밀리팩으로 저렴하게, 커넥팅룸으로 편안하게

    오션윙 투숙객 전용 풀장이 마련되어 있어 한적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사진=코타몰 제공)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지와 숙소 선정의 즐거운 고민에 빠진 이들이 많다. 적극적인 휴양을 원하면서도 어린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한 리조트를 찾는다면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를 살펴보자.

    탄중아루에 비해 리조트의 규모도 크면서, 드넓은 해변과 바다가 있어 휴양지로 제격이다. 또한 가든윙과 오션윙으로 나뉘어 있는데 수영장도 각 윙별로 마련되어 있다.

    오션윙 수영장은 오션윙 고객만 이용이 가능해 한적하고 여유로운 물놀이가 가능하다. 반면 가든윙 수영장은 윙 타입 고객별 구분 없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으며, 수심은 발목 깊이부터 2.2m 깊이까지 다양하다. 또한 2개의 슬라이드가 마련되어 있어 조금 더 다이나믹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어린이는 수심이 얕고 한 눈에 들어오는 키즈풀에서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라사리아의 품격있는 특실, 오션윙 프리미어룸. (사진=코타몰 제공)

     

    자녀가 있는 가족 커플이나 친구 커플들과 함께 여행하고자 한다면 오션윙 프리미어룸 프로모션의 기회를 활용해 보자. 코타몰(www.kotamall.co.kr)에서 준비한 섬머 프로모션이다.

    해당 프리미어룸은 커넥팅 되어 있어 각 가정의 사생활은 보호하면서도 필요 시 편안하게 왕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내고 있다.

    최대 투숙인원은 성인이 4명, 어린이가 4명까지 가능해 아동 동반에 따른 추가비용 발생도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패밀리팩으로 3박 할 경우 2100달러(약 252만 원)에 이용 가능하며, 7월 31일까지 예약자에 한 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션윙은 지난해에 리모델링을 마치면서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하게 됐다. (사진=코타몰 제공)

     

    여행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이내에 해당하며, 성수기인 7월15일부터 8월 말까지는 1박 당 180달러(약 22만 원)의 추가 요금이 붙게 된다.

    패키지 내에는 오시아노 또는 커피테라스에서의 조식 3회와 커피테라스 또는 테피라웃 뷔페에서의 석식 1회도 포함되어 있다. 1박 추가를 원할 시엔 조식과 세금을 포함해 600달러(약 72만 원)을 추가 납입하면 된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