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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신라면세점, 30주년 기념 '축하 이벤트'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신라면세점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7월 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30주년 기념 여름 시즌오프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 행사에는 '지방시', '토리버치', '페라가모', ‘발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30주년 기념 고객 감사 경품이벤트도 있다. 서울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하면 응모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천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신라면세점 '블랙프레스티지' 멤버십 등급과 신라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300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블랙프레스티지 멤버십은 최대 20% 할인이 가능하고 면세품 우선인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라면세점의 최고 등급 멤버십이다.

    이 외에 △야외수영장 어번아일랜드 입장권이 포함된 서울신라호텔 1일 숙박권(10명), △제주신라호텔 1일 숙박권(10명), △신라스테이 1일 숙박권(10명), △신라면세점적립식 선불카드(3000명) 등을 증정한다.

    서울점에서는 6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한여름 최고 인기 메뉴인 서울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 이용권을 증정한다.

    퀴즈 이벤트, 손글씨 축하메시지 응모 이벤트 등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손글씨 축하 이벤트 응모작 중 추첨을 통해 캡슐 커피 머신, 캐논 포토프린터,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라면세점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신라면세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송혜교, 이광수, 샤이니 등 신라면세점 모델로 활동 중인 스타들의 30주년 생일 축하메시지 영상도 제공된다.

    1986년 7월에 서울점을 개관한 신라면세점은 현재 온·오프라인과 해외를 합쳐 8개 면세점을 갖고 있다.

    개관 초 연간 40억원 수준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2조9천억원으로 700배 이상 증가하면서 세계 7위 수준의 면세점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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