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In & Out Festival'
현대백화점은 10~19일 압구정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현대백화점카드의 구매할인 혜택과 외부 제휴 서비스를 대폭 늘린 'In & Out Festival'을 진행한다.
10일부터 현대백화점 전 매장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밀탑빙수 20% 할인권,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1만원 구매권 등 특별 할인권 9매로 구성된 '스페셜 바우처'를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의 미니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10~12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고 10~12일, 17~19일 화장품 및 의류패션 70여 개 브랜드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5~10% 백화점상품권을 선물한다.
현대백화점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인 'H-WALLET'과 삼성전자의 '삼성페이'에 탑재된 현대백화점카드로 10/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도 5000원/1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프리다 칼로&디에고 리베라 전시전' 할인 등 200여 곳과 할인 및 추가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 오리온, 포도함량 UP 새 마이구미 출시
오리온은 '마이구미'의 포도과즙 함량을 대폭 늘린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
새 마이구미는 농축 포도과즙 함량을 기존 5.1%에서 8.1%로 늘렸다.
1991년 출시된 마이구미는 포도알을 형상화한 재미있는 모양과 포도과즙이 듬뿍 담긴 쫄깃한 식감으로 어린이는 물론 젊은 층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오리온 관계자는 "과즙이 풍부한 젤리류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젤리 제품들을 개선하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로 더 진해진 포도 본연의 맛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삼립식품, 카페 스노우 '빅슈에 바나나' 출시
삼립식품은 냉장 디저트 시리즈인 '카페 스노우' 신제품 '빅슈에 바나나'를 출시했다.
'카페 스노우 빅슈에 바나나'는 부드럽고 촉촉한 슈 안에 신선한 생크림과 바나나 커스터드 크림이 함께 들어 있어 동시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편의점 소비자가격은 1800원.
카페 스노우 시리즈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디저트 브랜드로 총 14가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 9주년 프로모션국내 최초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지난 2007년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장 9주년을 맞아 오는 10~19일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토즈, 뉴발란스, 해지스 등 200여 개 브랜드의 최대 70~80% 할인행사와 공연,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구매 영수증을 응모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나이키골프 캐디백, 선글라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티켓 등을 증정하며, 11~12일에는 삼성카드로 6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