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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영상] 몰디브에서 누리는 품격있는 휴가

    • 2016-06-10 20:02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어린이 프로그램 선봬



    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수중환경을 자랑하는 몰디브의 클럽메드에서 여름휴가를 즐겨봄이 어떨까. (사진=클럽메드 제공)

     

    여름 방학 시즌에 맞춰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간직한 인도양의 푸른 섬 '몰디브'. 대부분 신혼여행지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지만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이곳은 부족함이 없다. 특히 클럽메드의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인 몰디브 카니 리조트에서 어린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보다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신혼여행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로 몰디브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수도 말레(Male)에서 약 20km 떨어진 카니피놀루 섬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클럽메드의 카니 리조트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불과 35분 거리에 있다.

    섬 전체가 리조트 이용객들만을 위해 사용되기 때문에 외부인의 방해 없이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에메랄드 빛 바다 위에는 75개의 수상 방갈로인 오버워터 스위트가 곳곳에 위치한다. 각각의 오버워터 스위트와 연결된 통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만타(Manta) 라운지'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오직 '오버워터 스위트'에 머무는 고객들만이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은 클럽메드의 디브 카니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 스포츠를 익힐 수 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또한 클럽메드 카니 리조트에서는 때 묻지 않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인도양의 바다에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세일링 등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해양 스포츠 장비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초보자를 위한 무료 강습도 마련돼 있어 쉽게 즐기며 배울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온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카니 리조트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는 클럽메드에 상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직원들로부터 카약, 세일링 등의 해양스포츠를 배울 수 있다.

    에메랄드 빛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칵테일을 한 모금 들이켜보자. (사진=클럽메드 제공)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삐에로 잡기, 모래성 쌓기 대결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그림그리기와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돼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 탁구, 비치발리볼, 댄스 쇼, 별빛 아래에서의 영화상영을 비롯해 패러세일링, 펀튜브, 스쿠버다이빙, 수상스키에 이르기까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어린이 프로그램 도입기념 프로모션도 펼쳐진다. 어린이 포함 3인 이상의 여행객이 몰디브 카니 리조트를 예약 시 3인 기준 최대 55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단, 예약기한은 이번달 30일까지이며, 사용 유효기간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다.

    그림같은 풍광을 자랑하는 클럽메드 리조트는 여행객들에게 프라이빗한 휴양을 선사한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만 4세 이상 어린이를 포함해 3인 이상 예약 시에는 성인 1인당 15만원, 만 4~11세 어린이 포함 시 에는 성인 1인당 2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클럽메드의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는 단 한 번의 예약으로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왕복 항공권부터 숙박, 식사 등의 여행 일정은 물론 클럽메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별도의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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