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호텔 미란다에서 타요캐릭터로 꾸며진 객실을 준비했다. (사진=호텔 미란다 제공)
아이와 여행을 간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짐시도 가만 있지 못하는 아이와 오랜시간 차를 타거나 비행기를 탄다는 것 자체가 참 무리스럽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아이들을 달랠 캐릭터 영상.
아이들이 조용하게 집중하는 시간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시간이다. 서울시 버스로 운행하게 돼 아이들에게도 인기를 끈 캐릭터 '타요'와 하룻밤을 잘 수 있다면 아이들이 더욱 좋아할 것이다.
그 덕에 부모님들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온라인여행사 웹투어
(www.webtour.com)가 이천에 위치한 호텔 미란다를 추천한다.
호텔 미란다는 지하 1층, 지상 10층의 본관과 지하 1층,지상 3층의 별관으로 (연면적 8,253평 규모) 이루어진 이천 지역 최대의 특2급 호텔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온천 테마파크 (사진=호텔 미란다 제공)
특히 스파 플러스는 호텔 미란다의 종합 온천 시스템으로 서울에서 50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과 1만평 규모에 150억원을 투자해 건립된 첨단 온천 테마파크로 아이들과 찾기에 편리하다. 놀이·편의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중부지역 최고의 가족온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들을 위해 타요룸을 비롯해 사파리룸, 싸커룸, 레이싱룸, 남태평양룸,남극룸, 캐리비안룸, 스타트랙룸, 서커스룸, 인어공주룸 등을 준비하고 있어 가족여행객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과 가까운 이천시는 수도권 동남부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하이닉스반도체 등 첨단산업과 전국 제일의 쌀, 도자기, 복숭아, 산수유 등 다양한 특산물을 자랑하는 살기 좋은 도·농복합도시로 미란다 호텔뿐 아니라 구경할 거리가 많다.
대한민국 유일의 도자 산업특구로서 세계 도자기엑스포와 2년마다 열리는 세계도자비엔날레를 통해 국제적인 문화 도시로 도자기문화를 접하기 좋다. 온천, 도자기 등 특색 있는 관광 자원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웹투어에서는 이천 호텔 미란다의 객실을 다른 여행사와 차별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참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