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여행/레저

    부모님과 함께하는 이탈리아 풍경 여행

    • 2016-06-10 19:19

    엔스타일투어, 이탈리아 풍경 여행 8일 & 로마 단독 차량 투어 출시

    천혜의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풍경(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세심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셉트의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엔스타일투어(www.nstyletour.com)가 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이탈리아 풍경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들과 전원 풍경이 만나는 토스카나, 맑고 푸르른 알프스 풍경이 아름다운 코모를 여행하고, 로마에서는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단독 차량 투어를 하는 그야말로 부모님과의 여행 콘셉트에 딱 맞는 상품이다.

    아름다운 예술의 도시 이탈리아 로마.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추은선 엔스타일투어 과장은 "무엇보다 이 상품은 교통이 편리하게 구성되어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편안하고 익숙한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여 로마공항에 도착하면 공항 도착 홀에서 운전기사를 만나 호텔까지 편리하게 이동해 복잡한 대도시를 보다 더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단독 차량으로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시내 여행을 알차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토스카나의 여왕이라 불리는 시에나의 풍경. (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또 피렌체에서는 전문 인솔자와 함께 투어 전용 차량을 이용하여 토스카나의 아름다운 도시들을 여행한다. 아름다운 키안티 구릉을 지나 토스카나의 여왕이라 불리는 시에나에 도착하면산도메니코 사원 (두오모)의 내부, 박물관, 콘트라다 예배당, 캄포광장, 푸불리코 궁을 여행하고,토스카나 구릉 위의 웅장한 탑의 도시 산 지미냐노에서는 투어와 더불어 옛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며 생활 공예품을 만드는 공방을 방문하기도 한다.

    세계의 저명한 많은 인사들이 별장을 두고 있을만큼 매혹적인 곳, 코모(사진=엔스타일투어 제공)

     


    밀라노에서는 밀라노 여행뿐만 아니라 고대부터 아름다운 휴양지로 사랑받아왔고 세계의저명한 많은 인사들이 별장을 두고 있는 매혹적인 코모까지 전용차량으로 여행한다. 고대 로마 유적과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토스카나, 이탈리아 알프스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