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부르즈 칼리파. (사진=투어2000 제공)
세계 최고,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곳, 두바이.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사막을 볼 수 있으면서 동시에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도시다.
투어2000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화려한 도시 두바이로 떠나는 여행 패키지를 롯데 홈쇼핑을 통해 오는 19일 17시30분에 선보인다.
이번 두바이 여행을 통해서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의 버즈 칼리파, 매력적이고 숨이 멎을 듯한 경관을 자랑하는 사막투어, 야자수 나무 형태를 띈 인공 섬 팜 주 메이라 등을 모두 돌아보게 된다.
화려한 인공 도시 두바이. (사진=투어2000 제공)
버즈 칼리파 분수대 광장에서 매일 열리는 두바이 분수 쇼도 볼만 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음악 분수에서 펼쳐지는 이 송& 뤼미에르 공연은 2만2000 갤런의 물을 한번에 150M 높이까지 뿜어내는 환상적인 분수 쇼다.
화려한 조명으로 물든 물줄기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 움직이는 이 분수는 두바이의 명물 중이 명물이다. 분수 밑에서 쏘아 올린 빛은 30Km 거리 밖에서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예약자 특전으로 두바이 모노레일 탑승하여 인공 섬 '팜 주 메이라' 전경 관광(15달러 상당), 두바이 대중교통 수상택시인 아브라 체험(30달러 상당), 두바이 몰 광장에서 분수 쇼를 관람하며 즐기는 저녁 식사(65달러 상당), 두바이 여행의 필수품 멀티아답터 증정(방당 1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슬람 문화의 흔적이 곳곳에 보이는 두바이 건축물. (사진=투어2000 제공)
홈쇼핑 결제 자에게는 두바이 하이라이트 사막 사파리&BBQ(65달러 상당)도 추가로 제공하므로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투어2000 마케팅 담당자는 "휴가를 어디 갈지 고민이라면 특별하게 두바이 여행을 추천 하고 싶다. 여행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 큼 두바이는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며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전 상품 7%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니 이 기회를 이용해 다녀오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상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오는 19일 17시 30분, 롯데 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는 방송이나 투어2000 공식 홈페이지(
www.tour2000.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