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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올 여름 휴가는 아이들과 함께 '품격있게'

    • 2016-06-20 16:03

    클럽메드, 프렌치 서머캠프 프로모션 펼쳐

    이번 여름방학에는 아이들에게 프랑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클럽메드 제공)

     

    '매번 똑같은 여름방학에 싫증난 자녀에게 이번만큼은 특별한 여름방학을 선물해줄 수는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는 부모들은 많지만 직접 계획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알찬 방학을 선물해주고 싶다면 클럽메드의 '프렌치 서머캠프'에 주목해보자.

    클럽메드의 아시아 리조트에서는 만 4세~11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일까지 '프렌치 서머캠프'를 선보인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가 만 4세부터 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에게 프랑스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렌치 서머캠프'를 준비했다.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카니, 바리, 푸껫, 계림, 빈탄, 체러팅, 동야오, 산야, 알비옹 등 총 9곳의 아시아 리조트에서 즐길 수 있는 4박 5일 일정이다.

    ◇ 프랑스 요리학교(FRENCH DELIGHT)

    아이들이 요리사가 되어 패스추리, 샐러드 등 이색 프렌치 간식을 만드는 '쿠킹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좋아할 무알콜 칵테일 만들기나 건강 음료를 만드는 '쁘띠 바 클래스'도 있다. 기본적인 테이블 매너와 에티켓 등 식사 예절 교육을 받으며 신사, 숙녀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프렌치 서머 스쿨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게임과 액티비티를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 프로방스 향기 탐험(FRENCH FRAGRANCE)

    자연 속에서 장미, 튤립 등 다양한 꽃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리조트 가든 곳곳에 숨겨진 자연의 보물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 프렌치 패셔니스타(FRENCH FASHION)

    '쁘띠 디자이너'가 되어 화려한 색감을 사용해 옷을 디자인하며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 아이들은 프렌치 스타일의 패션과 에티켓을 배우며 멋진 신사, 숙녀의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자신이 직접 모델이 되어 패션 센스를 뽐내는 '패밀리 패션쇼'도 흥미롭다. 가족과 함께 캣워크를 걸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클럽메드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카약, 세일링 등의 다채로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사진=클럽메드 제공)

     

    ◇ 스포츠 액티비티(SPORTS ACTIVITY)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힘든 공중그네, 세일링, 카약, 양궁, 스노클링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가 처음 접하는 스포츠일지라도 수준에 따라 전문 트레이너가 안전한 강습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클럽메드 프렌치 서머 스쿨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게임과 액티비티를 통해 아이들의 놀라운 잠재력이 깨어난다. 부모들 역시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

    쿠킹클래스, 스포츠 액티비티, 패션스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프랑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사진=클럽메드 제공)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로 성인은 112만 원(총액운임기준), 만 4세~11세 이하의 어린이는 8만 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프렌치 서머스쿨 핸드북과 베레모, 참가 인증서가 한정적으로 제공된다.

    한편, 클럽메드는 프렌치 서머캠프를 진행하는 총 9곳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소 할인이 적용되는 말레이시아 체러팅은 만 4~11세의 어린이 기준 84만 원, 성인 기준 113만 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할인이 적용되는 인도네시아 카니 상품은 만 4~11세의 어린이 기준 122만 원, 성인은 177만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예약 시 2%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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