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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UFC 200 뷰잉 파티 개최…20일 티켓 오픈

     

    20일부터 'UFC 200: 코미어 대 존 존스 2' 뷰잉 파티 티켓을 판매한다.

    UFC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7월 10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넥슨 아레나(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UFC 200: 코미어 대 존 존스 2' 뷰잉 파티를 연다. 20일부터 온라인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UFC 공식 방송 중계사 SPOTV와 함께 하는 이번 행사 참석자는 김대환 해설위원과 채민준 캐스터의 UFC 200 중계를 라이브로 관전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UFC공식 머천다이즈 티셔츠와 맥주 2잔, 간단한 음식이 제공된다. UFC 선수 사인회와 사진 촬영도 예정되어 있다.

    승자를 예측하는 Pick’em Challenge가 마련되고, UFC 200 메인카드의 경기 결과를 모두 맞춘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상품을 준다.

    UFC 200은 1993년 출범한 UFC의 200번째 정규 대회다. 존 존스와 다니엘 코미어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조제 알도와 프랭키 에드가의 페더급 잠정타이틀전, 미샤 테이트와 아만다 누네스의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전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와 마크 헌트의 헤비급 매치도 기대를 모은다.

    UFC 관계자는 "초호화 대진을 자랑하는 UFC 200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뷰잉 파티를 마련했다.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혜택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UFC 200 뷰잉 파티 티켓은 20일부터 lezrock.com/ufc200 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UFC 아시아 공식 페이스북 계정(https://www.facebook.com/UFC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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