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22일 오전 김관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 관련 대책협의를 위해 오늘 오전 국가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북한은 오늘 아침 또다시 2발의 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는 북한의 6번째 무수단 발사"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