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모리스의 풀 빌라는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인도양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모리셔스는 유럽과 아프리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주도 크기의 작은 섬나라다. 미국의 유명 작가인 마크 트웨인이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그 다음 천국을 만들었다"라고 칭송했을 정도로 미지의 아름다움을 지닌 곳이다. 하지만 모리셔스에는 가격이 저렴한 3성급 리조트부터 호화로운 5성급 리조트에 이르기까지 약 200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리조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리조트를 선택하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호화로운 리조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허니무너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모리셔스의 산티모리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이에 발맞춰 모리셔스 전문여행사인 드림아일랜드(
dreamisland.co.kr)가 5성급 럭셔리 리조트인 산티모리스 리조트를 적극 추천한다.
성인의 키를 훌쩍 넘는 사탕수수밭과 아름다운 바다 사이에 위치한 산타모리스에 들어서면 마치 섬 안에 또 다른 섬이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전 객실에에는 테라스와 프라이빗 풀이 제공돼 아름다운 바다를 편안히 감상할 수 있다.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일반 객실부터 넓은 풀을 보유한 풀 빌라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외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신혼여행객이라면 산티모리스 리조트가 제격이다.
모든 객실에는 프라이빗 풀이 구비돼 있으며 테라스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외부익스커션이 있는 날에는 저렴한 일반객실을 사용하고,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날에는 풀 빌라를 이용하는 룸 믹스도 가능하다.
인도양의 휴양지인 몰디브나 세이셀의 호화로운 리조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 또한 큰 장점 중 하나다.
정원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를 이용해 신선한 맛을 내는 산티모리스 레스토랑의 다이닝 서비스를 즐겨보자. (사진=드림아일랜드 제공)
비비큐와 신선한 해산물 등 다양한 그릴 푸드를 제공하는 'Fish and Rhum Shack' 레스토랑은 다이닝 수준이 높기로 유명하다. 빈티지한 느낌의 가구 위에 셋팅된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며 모리셔스 전통의 세가댄스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드림아일랜드는 오는 12월26일까지 산티모리스에서 투숙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독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석식만을 제공하던 기본 프로그램에 중식을 별도로 포함시켰으며, 모리셔스 상품을 계약한 모든 예약자들에게는 25만원 상당의 카타마란투어 2인 무료이용권과 스냅촬영, 시티투어, 바가텔 쇼핑몰 투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