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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파리 배낭여행 '어머 이건 놓칠 수 없어'

    • 2016-06-23 18:27

    웹투어, 알뜰하고 다양한 유럽여행 상품 선봬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여행자들이 꼭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프랑스 파리는 여행객이라면 꼭 한번쯤 가보고 싶은 여행지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과 프랑스 미식을 즐기고 고풍스러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더욱 그렇다.

    유럽배낭여행 상품을 다수 보유한 웹투어(www.webtour.com)가 파리에서 꼭 해야 할 체험을 소개한다.

    프랑스 퐁피두 센터의 전경. (사진=웹투어 제공)

     

    ◇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오르세 미술관 관람

    19세기 중요 미술작품을 비롯해 인상파 회화와 그림이 많이 소장되어 '인상주의 미술관'으로 불리는 현대 미술학의 살아 있는 교과서 오르세 미술관을 꼭 방문하자.

    오르세미술관(Musee d"Orsay)은 파리를 가로지르는 세느강변에 위치했으며 기차역을 개조하여 만든 미술관이다. 교과서를 통해 배워왔던 대중적으로 가장 친근하고 사랑받는 후기 인상파 화가들의 보석 같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밀레의 만종과 이삭줍기,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을 비롯해, 고갱 타히티의 여인들, 고흐의 오베르의 교회 등 이외에도 모네, 드가, 르느아루 등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몽마르뜨 언덕에서 파리의 낭만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사진=웹투어 제공)

     

    ◇ 몽마르뜨에서 파리의 낭만 즐기기

    해발고도 129m, 파리에서 가장 높은 언덕인 몽마르뜨에 오르면 파리 시가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순교자의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몽마르뜨는 한때 고흐, 피카소 등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던 낭만적인 장소이다..
    사크레쾨르성당(Basilique du Scare Coeur)은 몽마르뜨 언덕 위에 자리 잡은 백색의 성당으로 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이 어우러져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성당의 청동문에는 그리스도의 생애가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아름답게 장식된 내부의 천장모자이크도 감상해보자.

    프랑스의 상징으로 불리우는 에펠탑. (사진=웹투어 제공)

     

    ◇ 예술가들의 거리 테르트르광장

    예술가들의 거리로 유명한 테르트르 광장(Place du Tertre). 지금도 항상 관광객을 상대로 초상화를 그려주는 무명 화가들이 밀집해 있고 광장 주변은 전통이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다. 거리의 화가들에게 초상화를 그려보거나 카페에서 차 한잔을 음미하며 파리의 낭만을 즐겨보자.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세느 강. (사진=웹투어 제공)

     

    ◇ 프랑스 정통요리, 달팽이요리

    프랑스 요리로 또한 잘 알려진 달팽이요리 에스까르고(Escargot)는 프랑스식 전채 요리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달팽이 자체의 단백함과 부드러움이 미각을 자극한다. 프랑스식 버터향의 소스와 더불어 고소하고 향긋한 맛을 강조한 프랑스식 정통요리 중의 하나이다.

    프랑스 파리의 화창한 오후에는 스냅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사진=웹투어 제공)

     

    ◇ 유럽 배낭여행 꿀팁

    인기여행지인 프랑스 파리, 스위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웹투어의 배낭여행상품을 얼리버드 할인하고 있다.

    배낭여행 상품 외 자유여행으로 갈 때 민박 할인, 렌터카, 입장권, 식당예약, 스냅사진, 시크아웃렛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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