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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야구장에 나타난 한국GM 제임스 김 사장

    발로 뛰며 판매 독려 "5월까지 16.2% 증가"

     

    한국GM 제임스 김 사장이 이번에는 대전 야구장에 나타났다. 제임스 김 사장은 취임 이후 전국을 발로 뛰며 쉐보레 브랜드의 판매를 독려하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쉐보레는 26일 제임스 김 사장과 쉐보레 서부총괄본부 임직원, 그리고 지역내 쉐보레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 한화이글스 홈구장에서 야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신형 말리부를 전시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등 판촉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임스 김 사장은 지역사회공헌을 약속하는 뜻에서 시구를 해 야구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쉐보레는 인천지역 쉐보레 대리점과 기부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대전지역의 쉐보레 대리점과 기부협약을 추가로 체결해, 해당 대리점에서 판매한 쉐보레 차량 대수에 대해 매칭 펀드 방식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사장은, "쉐보레는 올해 다양한 사업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마케팅을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내수시장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지역 사회 및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를 계속해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은 올해 내수시장에서 19만 1천대, 시장점유율 두 자릿수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여, 지난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16.2% 판매 증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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