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부대우전자 제공)
동부대우전자가 한류스타 콘텐츠를 활용해 자사의 TV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동부대우전자는 28일 국내 주요 연예기획사들과 제휴해 해외 수출 TV 제품 매장 전시 시 K팝 스타의 뮤직비디오를 활용하는 한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지역은 중남미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유럽, CIS 등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곳이다.
동부대우는 해당 지역에서 TV 제품의 우수성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보다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동부대우는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인보우와 에이프릴 등 대표 K팝 스타의 뮤직비디오를 TV 제품 매장전시에 사용되는 데모 컨텐츠로 활용해 K팝 스타 콘텐츠와 동부대우전자의 TV 신제품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제품 판매를 촉진시킨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