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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우체국 후불제 교통 체크카드 출시…교통·여행 특화

우체국 후불제 교통 체크카드 출시…교통·여행 특화

 

우체국에서 후불교통 기능을 가진 체크카드가 출시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포함해 30만원까지 신용결제가 가능한 '우체국 하이브리드여행체크카드'를 7월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체국 하이브리드여행체크카드'는 교통과 여행에 특화된 카드로 고속버스, 철도, 여객선, 항공 등의 교통수단과 호텔, 콘도, 관광여행, 면세점 등의 여행업종, 그리고 우편서비스에 대해 중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포인트 적립 혜택도 있다.

또, 국립공원, 국립자연휴양림, 지자체 시설에서 무료입장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린서비스를 탑재하였으며 연회비는 없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신상품 출시와 출범 1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HAPPY POST DAY 이벤트', '후불교통 이벤트', '여행story'이벤트 등을 실시해 승용차, 여행상품권, 캐시백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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