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여행자들이 모여 친구가 되는 컨티키 코치투어. (사진=ttckorea 제공)
세상에는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풍경들이 많다. 하지만 여행을 통해 만나지 못 하면 평생 모르고 살게 되는 풍경들이다. 보지 않는다 해서 손해 볼 것은 없지만, 지구에 태어나 지구의 모습을 최대한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은 일종의 권리가 아닐까? 지구인인 우리는 지구의 비경을 적극적으로 찾아 볼 권리가 있다.
컨티키(
www.ttckorea.co.kr)에서는 만18세부터 35세 사이의 전 세계 청춘들만을 대상으로 지구 상의 어느 곳이든 누비고 다니는 코치투어를 준비했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버스보다 규모가 큰 코치 안에는 화장실과 넉넉한 수납 공간, 넓은 좌석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장시간 이동해도 결코 불편하지 않다.
일반 패키지에서는 체험하기 힘든 체험여행이 많은 컨티키. (사진=ttckorea 제공)
투어 디렉터의 도움으로 여행 일정은 순조롭게 진행되며, 밤이면 함께 여행을 즐기는 다국적 친구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여행 동선을 최대한 고려한 숙소와 현지에서 가장 핫한 펍 등을 미리 예약해두는 디렉터는 코치투어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다.
국적이 모두 다르더라도 연령과 관심 대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금새 친해지는 것은 컨티키 코치투어라 가능한 일이다.
혼자이고 싶을 때는 자유일정을 즐기고, 함께 하면 좋은 장소에서는 모두 모여 여행하고 식사를 하는 모든 과정을 통해 본인의 영어 실력은 아무도 모르게 향상되고, 타 문화에 대한 이해와 배려까지 습득하게 되는 것은 다국적 코치투어만의 매력이다.
여행이 끝나면 어느새 본인의 영어 회화실력은 물론 국제적인 네트워크도 형성되어 있다. (사진=ttckorea 제공)
여행 일정은 짧게는 3일부터 30일이 넘는 장기 일정까지 모두 가능하다.
유럽은 나라별이나 2~3개국을 묶어서 여행하기도 하고 30일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유럽 대륙 일대를 완전 일주하기도 한다. 아메리카 대륙도 마찬가지다. 매력이 넘치는 남미와 자연의 비경이 멋진 캐나다 그리고 화려한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로 더욱 짜릿한 미국 최고의 도시들을 탐방할 수도 있다.
개인별 스케줄 조절이 가능하도록 항공권은 개별 예약이며, 코치투어 상품가에는 숙소와 코치 이용 비, 일정 내 입장권, 일정 내 식사비, 투어 디렉터 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