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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알프스 비경 속에 우리 사진이 화보처럼

    • 2016-07-04 17:33

    웹투어서 최고의 여행 스냅사진 서비스 제공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이지만 상투적이지 않고, 화보 같은 스냅사진. (사진=웹투어 제공)

     

    우리가 프랑스 파리를 사랑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다. 현지인들도 볼 때마다 섬세한 장인의 손길에 놀란다는 중세의 건축물들이 매혹하고, 수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루브르 박물관도 이곳에 있다.

    하지만 꼭 유명한 곳이 아니어도 좋다. 파리의 도심, 어느 골목길만 들어서도 한참이고 눈을 떼지 못하게 된다. 낭만이 서려있는 이곳은 역사의 뒤안길이자 프랑스의 현재를 대변해주는, 가장 역동적인 곳이다.

    한 발, 한 발 내딛는 장소마다 소중한 파리. 함께 여행간 연인이나 친구들, 혹은 가족들의 사진이 파리의 풍경과 함께 자연스럽게 담긴다면 어떨까?

    레만호와 만년설의 알프스와 시용성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몽트뢰. (사진=웹투어 제공)

     

    웹투어(www.webtour.com)에서 파리의 명소를 배경으로 전문가가 스냅사진을 촬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펠탑에서 상드막스 공원 그리고 회전목마와 사이요궁, 마지막으로 파리 골목까지 이어지는 명소를 관람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것이다. 촬영 시간은 오전 10시나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이루어진다.

    자연 비경이 그야말로 최고인 스위스에서도 스냅촬영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레만호로 영롱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마을 몽트뢰. 몽트뢰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시용성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 들어가게 되면 어느 각도에서 찍더라도 화보가 아닐 수 없다.

    슈피탈거리가 아름다운 스위스 베른.(사진=웹투어 제공)

     

    특히 7월 초에는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볼거리를 더하고, 더욱 다이나믹한 사진이 나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몽트뢰 중앙역부터 몽트뢰 구시가지, 호숫가, 시용성 산책로 등의 포토 스팟에서 관광과 사진 촬영의 재미를 동시에 즐겨보자.

    스위스에서는 몽트뢰 이외에도 베른이나 루체른에서도 스냅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투어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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