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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라스베이거스 안에 뉴욕이 있다?

    • 2016-07-11 17:20
    밤이되면 수많은 호텔들이 조명을 밝혀 라스베이거스의 밤은 언제나 화려하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화려한 도박의 도시'로 많이 알려진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는 최근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 멕시코 칸쿤으로 허니문을 떠날 때 경유지로 많이 선택하는 곳이다.

    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 주 남동부 사막 가운데에 있는 도시로 관광과 카지노가 발달해있다. 카지노 사업이 합법화 된 도시긴 하지만 라스베이거스 공항에서부터 마주하는 슬롯머신들은 신선함을 준다.

    땡처리닷컴이 1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시설까지 만족스러운 라스베이거스 호텔을 소개한다. 바로 라스베이거스 속 뉴욕으로 불리는 '뉴욕뉴욕 호텔 앤 카지노'다

    땡처리닷컴(www.ttang.com)에서 실시간으로 예약하고 라스베이거스로 함께 떠나보자.

    라스베가스에서 꼭 봐야하는 분수쇼는 음악이 더해져 더 아름답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뉴욕뉴욕 호텔 앤 카지노'는 자유의 여신상과 브루클린 브릿지까지 볼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 속 작은 뉴욕이다. 2024여개의 객실에는 에어컨, 케이블TV 등의 현대적 시설을 완벽히 구비하고 있다.

    호텔 1층에는 뉴욕의 명물 쉑쉑버거 (Shake Shack buger)가 위치하고 있으니 잊지 말고 맛보자. 라스베이거스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쉑쉑버거를 먹으면 라스베이거스와 뉴욕 두 도시를 한 번에 여행하는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한다.

    라스베이거스 여행이 즐거운 이유로 화려한 분수쇼도 빼놓을 수 없다. 밤이 되면 라스베이거스의 거리와 수많은 호텔들이 알록달록 조명으로 새 옷을 입는다. 뉴욕뉴욕 호텔의 야경도 아름답지만 벨라지오 호텔 앞 음악 분수쇼가 제일 화려하고 유명하니 꼭 구경하자. 평일 낮엔 30분 간격으로, 20시부터 24시까지는 15분 간격으로 멋진 분수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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