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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아시아의 진주 '푸껫'으로 떠나자

    • 2016-07-14 09:32

    저가항공 타고 떠나는 즐거운 푸껫 여행

    에메랄드 빛 바다를 품은 푸껫으로 떠나보자.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아시아의 진주'라는 별칭을 가진 푸껫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으로 방콕, 파타야와 함께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다.

    푸껫은 태국 문화에 유럽, 이슬람, 중국 문화까지 더해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게다가 아름다운 해변까지 간직하고 있어 세계적인 휴양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인천~푸껫의 비행시간은 약 6시간 정도로 3박 5일의 짧은 일정만으로도 열대기후 휴양지의 즐거움을 알차게 누릴 수 있다

    땡처리닷컴(www.ttang.com)이 진에어와 제주항공의 푸껫 왕복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진에어는 오는 7월 20일과 7월 22일~8월 25일까지, 그리고 제주항공은 7월 20일~9월 14일까지 매일 푸껫으로 직항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단, 두 항공사 모두 3박 5일 일정으로 예약해야 한다.

    크고 작은 섬이 모여 있는 팡아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자.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푸껫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삼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밤에는 화려한 밤거리를 걸으며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푸껫을 대표하는 해변 빠통비치는 해변을 중심으로 여행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 시설이 즐비한 관광의 중심지다. 특히 빠통비치에서 규모가 가장 큰 쇼핑몰 정실론은 관광객들이 꼭 찾아야만 하는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푸켓에서 남동쪽으로 약 35㎞ 떨어진 곳에 위치한 피피돈과 피피레 섬. 이곳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했던 더 비치의 촬영지로 투명한 바닷물과 눈부신 백사장, 빽빽한 원시 자연림이 조화를 이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아름다움을 스크린 가득 뿜어내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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